아시아의 최근 주요 국제중재 동향, 중재기관별 비교, 국제중재 승소를 위한 조건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앨런 앤 오버리에서는 앤드류 풀런 싱가폴중재팀장(변호사)과 실비아 고 홍콩사무소 변호사가 강연하고, 바른에서는 하종선 변호사가 설명에 나선다. 설명이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바른 관계자는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글로벌시장에 나서는 우리 기업들의 국제거래 관련 분쟁도 늘고 있고 국제 기업분쟁이 소송 보다 중재를 통한 해결이 선호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국제거래 분쟁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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