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한류 대표 얼굴이 됐다.
2월18일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롯데 면세점 2014년 새로운 모델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롯데 면세점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한류 스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박신혜 외에도 배우 이민호, 그룹 엑소, 가수 이루를 새롭게 발탁했다. 그간 롯데면세점 모델은 한류를 대표하는 얼굴임을 입증하는 잣대로 평가를 받아왔기에 박신혜 모델 발탁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롯데 면세점 측은 모델들이 세계 각지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내용의 뮤직비디오 ‘유 아 쏘 뷰티풀’ 2탄을 제작함과 동시에 모델들을 주연으로 하는 단편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에서 슬픔을 간직한 아름다운 왕비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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