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 경주 공연 소식을 전하며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2월18일 김지수 소속사 측은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지수가 경주 리조트 사고 발생 1시간 전 쯤 축하 공연을 마치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부산외대 학생들의 비보를 뒤늦게 접한 김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경주 리조트 사고에 대한 비통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김지수는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 행사에 초청돼 축하 공연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1시간 후 쯤 경주 마우나리조트 강당 지붕이 무너지는 큰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지수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공연할 때만 해도 분위기 정말 좋았을텐데” “김지수 충격이 클 것 같다” “김지수 아픈 마음 진정 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가수 김지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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