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로필3’ 배우 왕지원 김소연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2월15일 왕지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 주연과 세령, 우리는 언제쯤 안 싸울까요? 촬영 전 리허설 중 얼마 남지 않은 로필 사진 많이 찍어 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왕지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고 김소연은 날렵한 콧날과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미모를 과시했다. 극중 앙숙관계로 지내는 두 사람이 실제 친분을 과시하며 셀카를 함께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왕지원 김소연 친분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지원 김소연 극중에서는 아웅다웅 실제로는 친한가 봐요” “왕지원 김소연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배우 왕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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