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수상한 그녀’ 배우 심은경, 그룹 B1A4 진영 그리고 바로가 친분을 과시했다.
2월17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영오빠 우연히 만났어요 즐거운 이야기도 하면서 고기도 맛있게 먹고… 역시 할매 챙기는 건 손자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세 사람은 마치 남매 같은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은경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었고 진영은 강한 카리스마 눈빛을 내뿜은 채 미소 지었으며 바로는 양 손 브이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더했다.
앞서 심은경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에서 각각 할머니와 손자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바로는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 6살 정신연령 영규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심은경 진영 바로 친분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진영 바로 친한 사이인가보다” “심은경 B1A4 콘서트도 가더니 고기도 같이 먹고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배우 심은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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