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얼음이 녹고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우수입니다. 우리 경제에도 따뜻한 훈풍이 불어오기를 기대합니다.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컨퍼런스는 그동안 글로벌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리 경제에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세계적 관심사인 ‘양적완화 축소’ 문제를 다루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세계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경제 체력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띌 만큼 좋아짐에 따라 비교적 안정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신흥국 위기의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외 금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세계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 유용한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세계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경제 체력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띌 만큼 좋아짐에 따라 비교적 안정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신흥국 위기의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외 금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세계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 유용한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