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종 점검 훈련
피겨 여왕 김연아가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앞두고 최종 점검 훈련에 돌입했다.
김연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공식 훈련에 참가해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이 날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음악에 맞춰 최종 점검 훈련을 가지며 경기장 빙질에 적응해갔다. 음악이 끝난 후에는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토루프-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등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좋은 컨디션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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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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