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북한 인권 침해 강력 비판

입력 2014-02-19 06:26  


미국 백악관은 18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보고서와 관련, 북한의 인권 침해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 정권의 끔찍한 행위에 대해 극도로 강경하고 비판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카니 대변인은 특히 "미국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인권 문제와 북한 주민들의 박해 문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라는 사실은 전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면서 "우리는 여러가지 사안에서 북한과 견해차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