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과감히 버리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향후 3∼4년의 시간은 우리 경제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땜질식 대책이나 전시성 계획이 아니라 국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는 구체적 행동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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