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닛케이 '美 지표 부진'에 하락

입력 2014-02-19 11:32  

[ 이지현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다.

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00.88포인트(0.68%) 하락한 1민4742.3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화 환율이 약보합세에서 움직이며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 등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다"며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경계감이 지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를 제외한 중화권 증시는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79포인트(0.18%) 떨어진 2115.39에 거래됐다. 홍콩 항셍지는 26.71포인트(0.12%) 오른 2만2614.43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4.52포인트(0.05%) 오른 8650.2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