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팝' 영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쇼트트랙팝' 영상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금메달 소식과 더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쇼트트랙팝' 영상은 지난 8월 촬영된 것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최광복 감독의 생일을 맞아 선수들이 준비한 이벤트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공상정, 심석희, 김아랑과 남자 쇼트트랙 대표의 신다운, 박세영은 연습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대열을 맞춰 '직렬 5기통 춤'을 비롯해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지난 18일(현지 시각)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심석희,김아랑,박승희,조해리,공상정)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쇼트트랙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트트랙팝' 영상, 선수들 정말 귀엽다", "'쇼트트랙팝' 영상, 최광복 감독님 선물받고 정말 흐뭇하셨을 듯", "'쇼트트랙팝' 영상, 직렬 5기통 춤 잘하네", "'쇼트트랙팝' 영상, 선수들끼리 정말 사이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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