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점프-스핀 깔끔하게 '클린'…연습임에도 '박수갈채' 이어져

입력 2014-02-19 19:21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피겨여왕'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가 19일 오후(한국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2014 소치 동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가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

올리브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음악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점프와 스핀 등 모든 기술 요소들을 마지막으로 연습했다.

특히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 컴비네이션,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등의 점프들을 실수 없이 깔끔하게 성공시켜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와 함께 리허설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출전해 3조 5번째 순서로 20일 새벽 2시 24분에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연습처럼 실전에서도 클린 경기 기대할게요","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벌써부터 긴장된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연습부터 박수 세례라니",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 새벽 2시 본방 사수 꼭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