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을 차기 한은총재 최고 적임자로 꼽았다. 한경닷컴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차기 한은총재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은 총 응답자 2516명 중 894명(35.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신현송 미국 프리스턴대 교수도 771명(30.6%)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윤제 서강대 교수 434명(17.2%), 정갑영 연세대 총장 417명(16.6%) 등의 순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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