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1600원(4.61%) 오른 3만6300원을 기록했다. 5% 넘게 상승한 전날에 이어 강세다.
지난 19일 현대건설 등과 함께 이라크에서 60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다는 발표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GS건설은 유상증자 결정,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위험 등으로 주가가 출렁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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