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임신 8개월에도 늘씬 몸매…'20대女 안 부럽네'

입력 2014-02-20 14:02  


소유진 임신

'임신 8개월차' 배우 소유진의 근황이 화제다.

소유진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 M cube관에서 열린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을 입고 핑크빛 가방을 들고 나타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유진은 임신 8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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