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연기에 해외 언론이 극찬하고 있다.
2월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크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해외 언론은 김연아의 무결점 경기에 대해 극찬을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방송 BBC는 김연아의 경기 직후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했다. 경쟁자들이 적지 않지만, 김연아는 역시 여자 싱글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NBC 역시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가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하며 그의 경기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 쇼트 1위 해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해외반응 진짜 아름다웠어요” “김연아 해외반응은 좋은데 심판들 뭐냐고” “김연아 해외반응 진짜 감탄밖에 안 나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소치올림픽’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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