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철 KIC 사장, 거취 논란 왜? …기획재정위원회의 법안심사 중단

입력 2014-02-20 16:38  

야권 인사들을 비방한 트위터 글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의 거취 논란으로 인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법안심사가 전면 중단됐다.

지난해 말 취임한 안 사장은 지난 2012~2013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종북 하수인'으로 지칭하고 문재인 대선후보를 비난하는 트위터 글을 주기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드러나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기재위는 20일 오후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법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안 사장의 사퇴를 거듭 요구하면서 회의 자체가 무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