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700원(1.94%) 뛴 3만6750원을 기록했다. 앞서 2거래일 동안 GS건설 주가는 3~5%대 상승세를 보였다.
대림산업(1.08%), 삼성물산(1.31%), 대우인터내셔널(0.86%), 현대건설(0.68%) 등도 오름세다.
이번 발전호 수주 규모는 총 35억 달러다. GS건설은 대림산업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사업을 따냈다. 삼성물산은 단독으로, 대우엔터내셔널은 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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