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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아우터, 셔츠, 니트, 드레스를 비롯한 기본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70여 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쁘띠 파리지엔(Petit Parisienne)’, ‘블루, 블랑, 파리지엔(Blue, Blanc, Parisienne)’, ‘노트 파리지엔(Note Parisienne)’, ‘수플 드 파리지엔(Souffle de Parisienne)’ 등 4가지 라인을 통해 프랑스 패션을 섬세하게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이 컬렉션은 다음달 중순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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