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카드RPG '데빌메이커', 대만 공략 나섰다

입력 2014-02-21 10:56   수정 2014-02-21 21:01

<p>팜플 (대표 서현승, http://palmple.com)이 자사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를 대만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를 통해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p> <p>이번 대만 출시는 지난 해 11월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그간 양사는 대만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만에서는 '악마제조자(惡魔製造者)'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되며, 국내 버전과 달리 카드 등급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버전처럼 '커먼, 언커먼, 레어, 유니크'가 아닌 '+, ++, +++, ★(별모양)'으로 바뀌었으며, 5성 등급의 카드 프레임 색도 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됐다.</p> <p>팜플은 일본이나 대만 등 주요 거점 지역의 경우 현지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북미 등 그 외 지역은 직접 자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데빌메이커'의 경우 이번 대만 출시를 계기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의 경우 텐센트를 통해 올 2분기 안에 서비스 할 예정으로, 팜플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p> <p>서현승 대표는 '이미 국내는 물론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증명된 데빌메이커를 대만을 대표하는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대만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국가 별로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 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우수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한편, 원작 '데빌메이커: 도쿄'는 국내 최고의 카드 RPG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 국내 네 개 마켓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원작 '데빌메이커: 도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palmp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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