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한국의 호킹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월21일 비스트 소속사 측은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특별한 졸업식과 입학식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열렸으며 이달 19일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됐다. 한국의 호킹이란 호흡재활치료를 받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굳은 의지로 학생의 본분을 다해 주위의 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비스트 멤버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은 현장에 있던 한국의 호킹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했고, 행사 후에는 일일이 찾아가 선물과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일본에서 7개 도시 프로모션 투어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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