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23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에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 나선다.
이번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현역에서 은퇴한다.
김연아의 은메달 획득을 두고 편파 판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쉬움을 달래줄 갈라쇼는 오는 2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린다.
김연아 갈라쇼 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갈라쇼, 끝까지 응원할게요" "김연아 갈라쇼, 무조건 본다" "김연아 갈라쇼, 마지막 무대라니 너무 아쉽다" "김연아 갈라쇼, 연아야 고마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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