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MC 욕심 “샘 형, 자꾸 빠지면 안 돼요”

입력 2014-02-22 16:51  


[연예팀] ‘마녀사냥’에 일일MC로 출연한 유세윤이 샘 해밍턴에 당부했다.

2월2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MBC ‘진짜 사나이’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샘 해밍턴 대신 유세윤이 일일 MC로 합류했다.

이날 유세윤은 “샘이 자꾸 빠지네”라며 “샘 형 자꾸 빠지면 안 돼요. 제가 자꾸 채워 넣을 건데. 채워 넣을 때마다 분위기 좋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유세윤에게 “샘 보다 더 외국인 같다. 머리색도 그렇고”라고 덧붙였고, 유세윤은 “뉴욕도 다녀온 사람이다. 걸어다녔다”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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