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故이은주의 사망 9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진행됐다.
2월21일 나무엑터스 측은 이은주의 측은 사망 9주기를 맞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추모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고 이은주의 추모식에는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 및 소속사 배우들과, 또 고인의 가족들과 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고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고 CF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연기를 시작, 1999년 ‘카이스트’로 존재감을 알렸다.
故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냈으며 그 이후 드라마 ‘신부의 방’ ‘카이스트’ ‘불새’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또 영화 ‘연애소설’ ‘번지 점프를 하다’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영화 '주홍글씨'를 마지막으로 25세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영화 ‘주홍글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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