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의 아버지가 화제다.
대만 국적의 화교 3세인 공상정 선수는 지난 2011년 11월 말 체육우수인재 개정 국적법에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그의 아버지 공번기 씨는 대만 국적의 화교 2세로 강원도 춘천 하나병원의 원장으로 알려졌다.
외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2011년 가족과 함께 귀화했다.
한편 공상정은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나머지 4명의 선수가 1등으로 결승선에 들어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 공상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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