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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이번 주(9일~15일) 대한민국 연예현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화제의 현장 '베스트3'를 꼽아봤다.
1. '참 좋은 시절'로 만난 이서진-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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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작인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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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선은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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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윤여정, 최화정,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2. 최강창민의 연기자 변신 '미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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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고스트 로맨스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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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 당일이 최강창민의 생일이라 조촐한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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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주연의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바뀐 남녀의 아름답고 애틋한 첫 사랑을 그린 4부작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3. 맨발의 선미, 섹시 콘셉트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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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을 통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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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앨범부터 맨발로 무대에 등장하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던 선미는 이번 '보름달' 무대도 맨발로 올라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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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섹시 콘셉트가 가요계를 장악하는 가운데 과도하게 짧은 의상과 소파 위에 눕는 퍼포먼스 등이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기존의 걸그룹처럼 의상과 안무를 수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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