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소호 대상 특판대출 출시

입력 2014-02-23 14:47   수정 2014-02-23 15:43

외환은행은 3000억원 한도의 특판대출상품 ‘소호(SOHO)강호론’을 23일 출시했다.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부동산을 담보로 감정금액의 최고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업종에 상관 없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다. 개별 대출 한도는 제한이 없다. 영업점장의 금리 감면 재량권을 2.9%포인트까지 늘려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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