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증권학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38차 정기총회에서 길 교수가 새로운 회장으로 뽑혔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돼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회원 수는 1300명에 이른다.
한국증권학회에서 발간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AJFS)”는 2006년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 최초로 등재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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