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외출자제"

입력 2014-02-24 14:12  

24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정오 주의보를 발령한 서울에 이어 경기도는 오후 1시를 기해 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는 앞서 오전 9시 성남·안산·안양권 11개 시·군에, 11시 수원·용인권 8개 시·군에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어 1시에 김포·고양권 6개 시·군과 의정부·남양주권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해 경기도 전역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오후 1시 기준 초미세먼지 최고농도는 144㎍/㎥(김포 고천), 평균 농도는 122㎍/㎥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미세먼지보다 인체 위해성이 더 크다. 경기도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