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월24일 CJ E&M 측은 “로이킴이 CJ E&M과 계약을 맺고 올 가을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출신인 로이킴은 그간 디지털 싱글 ‘봄봄봄’과 정규 1집 앨범 ‘러브 러브 러브’의 연이은 히트로 주목받으며 가능성을 보여 왔다.
CJ E&M 관계자는 “지금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을 최대한 배려해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진행 할 것”이라면서 “올 가을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콘서트 준비에 돌입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로이킴은 “더욱 신중하게 준비해서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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