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는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였다. 3.26% 수익을 올리며 누적수익률을 플러스(+) 전환한 1.81%로 회복했다. 전체 수위도 9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최 대리는 매매를 펼치진 않았으나 한스바이오메드(4.34%), 뷰웍스(3.84%) 등 보유 종목 급등으로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한로 WMC 대리도 1.05%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률 4.81%로 현재 2위다. 금강공업이 13% 넘게 폭등한 게 주효했다. 한스바이오메드(4.34%), 삼진제약(1.70%) 등도 상승했다. 김 대리는 한미약품(-1.41%)은 전량 손절매해 추가 손실을 막았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지점 압구정지점 차장도 1% 가까이 수익을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을 0.76%로 끌어올렸다.
2014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