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마라톤, 기념품 뭐길래 이렇게 난리야?

입력 2014-02-24 17:01   수정 2014-02-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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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디다스 마라톤 대회'는 2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2만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지만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

이에 오후 4시부터 재접수를 시작했지만 사이트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boost 15k 코스는 접수 마감이 됐으며 재오픈과 함께 풀, 하프, 10km 코스 참가 접수가 이어진다.

참가자 기념품으로는 매장에서 팔지 않는 비매품인 티셔츠와 접이식 가방을 제공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디다스 마라톤, 참가자 왜 이렇게 많지", "아디다스 마라톤, 경쟁 너무 치열해", "아디다스 마라톤, 꼭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10년을 맞이한 아디다스 마라톤 대회는 다음 달 30일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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