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벽면 가득…'빙속여제' 사로잡은 취미 생활 '무엇?'

입력 2014-02-24 19:19   수정 2014-02-24 20:10


이상화 집 공개

'빙속여제' 이상화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출연해 올림픽 2연패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을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 금메달 수상의 기쁨을 전하며 "빨리 한국으로 가 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MC 서경석과 박형식이 미리 준비해 둔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하자 "블록 모으기가 취미다. 아직 집에 뜯지 않은 블록도 있다"며 자신의 취미 생활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이상화의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과 장난감들이 빼곡한 장식장이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상화 집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 레고 취미 생활 귀여워", "이상화 집 공개, 희귀템 선물 정말 좋은가봐", "이상화 집 공개, 레고 장난감 정말 많다", "이상화 집 공개, 저게 다 몇 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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