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는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과 김영진 대원자동차 대표, 국철희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서울(중랑구 중화동)과 부산(사하구 괴정동)에서 택시 AS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수요자 만족도와 신규 택시 판매 효과, 수익성 등을 고려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르노삼성이 설립 초기 빠르게 자리 잡은 데는 택시 운전기사의 입소문이 큰 역할을 했다”며 “택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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