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에서 경력을 쌓은 대상베스트코의 전문 컨설턴트가 개별 업소를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준다.
컨설팅 범위는 상권분석, 메뉴 선택, 식자재 수급 요령, 마케팅, 고객 응대, 직원 관리 등 외식업 경영 전반이다.
대상베스트코는 외식업 전문 식자재 유통 기업의 특징을 살려 2012년 6월부터 총 44차례 걸쳐 동반 성장 차원에서 무료 경영컨설팅을 해왔다.
그동안은 베스트코 영업점 고객 위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컨설팅 대상을 모든 외식업종 자영업자로 확대키로 했다.
컨설팅을 원하는 외식업종의 자영업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는 전화 02-6925-2103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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