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평생자산설계학교 부산지역 교육 실시

[ 한민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세미나실에서 부산 지역 투자자를 위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학교'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설계 금융상품 세무 건강 등에 대해 진행된다. 박상규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연구위원이 '행복한 은퇴설계'를, 이강희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팀장이 '연금저축 투자전략'을, 양길영 다솔세무법인 세무사가 '2014년 세법 개정'을, 배효진 세웅병원 신경과 박사가 '신경과 관련 노인질환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평생자산설계학교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7월부터 '고객자산은 늘리고, 세금 고민은 빼고, 빠른 준비로 복리효과를 곱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나눠 받자'라는 취지로 마련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교육 참여 고객 전원에게 중식과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