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허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학회 창립학술대회에서 허 교수가 회장에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동산정보학회는 법학 경제학 부동산학 도시계획학 감정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연구원·실무가들이 모여 소비자 관점에서 부동산 정보를 재해석하고 정책·입법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학회 창립을 주도한 허 신임 회장은 "건전한 부동산시장 형성을 유도하고 부동산 소비자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집 소유 여부를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주거안정을 누리는 '하우스리치 사회'를 만드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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