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야 스미싱 주의, 왜 하필 연아를? 문자 내용보니…

입력 2014-02-25 17:41  


연아야 스미싱 주의

'피겨 여왕' 김연아 응원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25일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와 위로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아야 스미싱' 메시지에는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드립니다. 위로금 3만 원", "앱 다운 후 응원 시 100만 원 100% 지급" 등이 있다.

메시지의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자동으로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이나 대금 결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아야 스미싱 주의, 진짜 뻔뻔하게 사기치네", "연아야 스미싱 주의, 김연아 이용해서 돈을 벌다니", "연아야 스미싱 주의, 나도 속을 뻔 했네", "연아야 스미싱 주의, 문자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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