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국악소녀 방송인 송소희가 한우 모델로 발탁됐다.
2월25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새로운 한우 광고 모델로 국악신동 송소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소희의 참신함과 국악이라는 이미지가 이 땅에서 자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우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 한우 소비촉진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업을 펼치고 있으며, 소비자와 농가가 함께 발전 할 수 있기 위한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송소희는 한우의 우수성이 담긴 한우송, TV 광고 등을 통해 한우를 알릴 예정이다.
한우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송소희는 “국악으로 우리 한우를 알리는 모델로 발탁돼 더욱 기쁘다”면서 “한우 모델로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소희가 전하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한우 알리기 TV광고는 3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준영 안재현 ‘엠카’ MC 전격 발탁, 기대감 상승
▶ 헨리 파인애플 발언에 박형식까지 혼쭐 “후임 관리 잘 해”
▶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소치 올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열창
▶ 페퍼톤스 측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부인에 “법적대응 할 것”
▶ [포토] 정우 ‘신나는 일본 출국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