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02-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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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득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고소영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장동건은 현재 영화 '우는 남자'의 막바지 촬영을 위해 미국에 있었지만, 고소영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급히 귀국했다." 며 "(고소영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 장동건도 함께 자리해 기쁨을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하며 세기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같은 해 10월 첫째 준혁 군을 낳았으며, 4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장동건-고소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득녀, 순산 축하드려요", "장동건-고소영 득녀, 아들 하나 딸 하나 부족함 없는 가족이네", "장동건-고소영 득녀, 엄마를 닮아도 예쁘고 아빠를 닮아도 예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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