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하차
방송인 최희가 '썰전'에서 하차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임시 MC로 활약한 방송인 최희가 최근 둘째를 낳은 박지윤의 복귀에 따라 2월 24일 녹화분을 마지막으로 자연스레 하차하게 됐다.
최희의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25일 "임시 진행자로 들어갔지만 최희가 한 달간 '썰전' MC를 맡으며 즐거워하고 정도 많이 들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지난 17일 최희의 SNS에 '썰전' MC인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희는 "썰전 내 옆자리 희철 오빠. (믿기 어렵겠지만 오빠입니다.) 나보다 얼굴도 작고 더 예쁘고 피부도 좋고. 그래서 녹화 전 슬쩍 뒤로 앉기. 긍정에너지 우주대스타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희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최희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희 하차, 욕망 아줌마 돌아오는구나", "최희 하차, 한 달 동안 최희 썰전 재밌게 봤다", "최희 하차, 하차하기 아쉽겠다", "최희 하차, 최희도 계속 나오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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