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록 연구원은 "현진소재는 올해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할 것"이라며 "전방 산업이 지난 5년간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을 감안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신규 수주는 전년보다 25.6% 증가한 1980억원에 달했다"며 "올해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31.9% 늘어난 2612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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