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이 연예계 숨겨진 브레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한 김인권은 "전교회장 출신에 상위 0.8% 수능성적 보유자"라는 소개에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대학도 수석 입학이라고 들었다"며 "예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냈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김인권은 "너무 부담주지 마라. 사실 때려 맞췄다"며 유머로 상황을 넘겼다.
김인권 반전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인권 엄친아였다니", "김인권, 알고보면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네", "김인권, 힐링캠프에서 이미 밝혔다", "김인권 너무 좋다, 영화도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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