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24개였으며, 인천(98개) 부산(75개) 대구(57개) 광주(43개) 대전(37개) 울산(1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25개) 유통(170개) 건설(79개) 정보통신(76개) 전기전자(40개) 관광운송(34개) 기계(31개) 무역(22개)등의 순이었다. 절삭공구, 기계공구 등 공구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억수에이치티엠(대표 권철구)은 자본금 3억7000만원으로 부산에서 창업했다. 이동 통신 안테나와 각종 부품을 제조하는 알에프타임(대표 신호석)은 자본금 2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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