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캐스팅 비화, 실세는 전지현 아닌 홍진경…설마 도민준과?

입력 2014-02-26 17:51  


별그대 캐스팅 비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의 친구 역을 맡고 있는 홍진경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홍진경은 "처음에 김수현의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며 "사실은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외의 '별그대' 캐스팅 비화도 공개하자 MC 윤종신이 "별그대 실세는 전지현이 아니라 홍진경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 러브라인 누군지 궁금하네",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사장 딱 어울리는데", "'별그대' 캐스팅 비화, 설마 도민준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이 공개한 '별그대' 캐스팅 비화는 26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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