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월2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가 YG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 차승원,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YG의 글로벌화된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배우로써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특히 그간 아시아권에서 맹활약해온 최지우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류 여왕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또한 최지우를 섭외하기 위한 아시아 드라마,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YG 재팬, YG 아시아 등 YG의 현지 자회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등 양측에게 윈윈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한류 스타 최지우의 합류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 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지우 YG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YG와 계약 체결 신선한 조합이다” “최지우 YG패밀리 됐구나” “YG는 연기자 라인업 점점 세지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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