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를 위해 27일부터 전남대·경북대·충남대 등 지방대를 시작으로 채용설명회에 나선다. 다음달 초부터는 서울과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예정대로 4월13일에 치른다.
삼성 공채 지원자격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서 올 7~8월 입사가 가능한 사람이다. 전 학년 평균 학점 3.0 이상(4.5 만점)에 어학(OPIc 또는 토익스피킹) 자격증도 필요하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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