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402/201402275881g_01.8411941.1.jpg)
LG전자는 2014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 LB6800 시리즈를 시작으로 웹OS 스마트TV를 국내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웹OS 스마트TV는 LG전자의 스마트 기술력을 총 집약한 전략 제품. 언제 어디서나 다른 서비스로 이동하는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찾는 '간편한 검색(Simple Discovery)', 기기간 연결을 쉽게 하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등 세 가지가 특징이다.
기존의 스마트 TV가 너무 복잡하고 느리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새로운 플랫폼 기술로 해결했다. TV의 본질인 ‘쉽고 빠른 사용성’을 스마트 TV로 확대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출시 스마트TV 라인업의 90% 이상을 웹OS 스마트TV로 채운다는 구상이다. 홈 엔터테인먼트 생활 허브 미디어로 자리매김시켜, 국내 스마트 TV 시장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
LG 시네마 3D 스마트TV LB6800시리즈의 출하가는 55인치 340만원, 47인치는 205만원이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photo/201402/201402275881g_01.8411941.1.jpg)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