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박하선, '청순미 뒤에 감춰진 파격적인 모습'

입력 2014-02-27 11:22  


[변성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줍게 입장한 그녀의 과감한 뒷모습

▶청순한 그녀의 과감한 반전

▶경찰이라 경례는 해야하는데…부끄러워~

▶깜찍한 그녀의 매력적인 표정~

박하선은 이번 드라마에서 앳띤 얼굴과 작은 체구와는 달리, 어려서부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단단한 내공을 갖고 있는 서조리의 단 한 명 뿐인 경찰로 태경(박유천)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의구심을 가지고 파헤쳐 나가는 윤보원 역할을 맡았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윤제문,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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