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이 말한 ‘주인공’에서 주(主)는 주인의식을, 인(忍)은 인내와 끈기를, 공(功)은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김 행장은 또 “초심을 잊지 않고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열심히 근무한다면 은행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행장은 이날 직원들과 삼계탕을 먹으며 축산 농가를 위한 닭고기 소비 촉진에도 앞장섰다. 이번에 입사한 직원 180명은 지난해 말 약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직원들이다. 다음달 3일 전국 영업점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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